우리는 오직 사람을 이롭게하는 무엇을 만들고자 노력한다.
더 나아가서 그무엇이 오랜시간을 머금고 세대를 넘어 의미와 향기를
간직한 그 누군가의 소중함으로 남기를 바란다.
따라서 사용하는 모든소재는 사람에게 무해한 천연만을 고집하며
목재는 오랜시간을 견딜 수 있는 hard -wood를 사용한다
형태는 시대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쓰임에 반하지 않는 간결함을 추구한다..
우리가 만든 가구는 “만들어지는 시점이 완성이 아닌 시작이다.”
그 빈그릇에 많은 아름다운 이야기와 체취가 배이고 담겨지길 희망한다. |